페인트칠하다 추락사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9-02 16:58:00 수정 1999-09-02 16:58:00 조회수 3

◀ANC▶

오늘오후 2시쯤,

광주시 각화동 도동마을

창고 지붕에서 페인트 칠을 하던 작업인부 47살 이영애씨가

3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슬레이트로 된 창고 지붕이

이씨의 체중을 이기지 못하고

부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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