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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선 경찰관들이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면서
경찰의 기강이
극도로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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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경찰서 송정파출소 소속
국모순경은 오늘새벽
운천저수지 앞길에서
혈중 알콜농도 0.26의 만취상태로 난폭 운전을 하다 뒤따라오던 운전자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더욱이 국 순경은
당시 근무중이었으며,정복 차림에 가스총을 차고 있었습니다.
또 남부경찰서 이모 경위는
지난 2일 단순 교통사고를
뺑소니 사고로 몰아
수백만원의 합의금을 받아냈다가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에대해 경찰 내부에서도
근무 기강이 땅에 떨어졌다는
자탄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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