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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동료직원의 연금을 유용한 혐의로
광주 모 구청 공무원
39살 김모여인을 소환해
조사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여인은 지난 96년
동료직원이 연금에 넣어달라고
건넨 3천6백만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여인의 상급자들이
사실을 알고도 은폐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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