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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들과 친척을 교통사고
사망자로 둔갑시켜 보험금을
빼돌린 보험사 전.현직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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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아들과 친척이 교통사고로
숨진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거액의 보험금을 빼돌린
광주시 쌍촌동 33살 김모씨등
4명에 대해 특가법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해 1월 담양군 모
음식점 앞길에서 가공인물인 신모씨가 김씨의 승용차로
김씨의 7살난 아들을 치어 숨지게 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4천9백만원의 보험금을 타 내는등 지금까지 21차례에 걸쳐
모두 5억여원의 보험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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