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은 전 고교교장 2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8-19 11:39:00 수정 1999-08-19 11:39:00 조회수 5

◀ANC▶

광주지검 순청지청은,

급식시설 증축공사와 관련해

업자로 부터 금품을 받은

전 여수 모 고등학교 65살

신모 교장과 현 장성 모고교 서무과장 강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NC▶

신씨는 교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1월 당시 서무과장이였던

강씨와 짜고 구내식당 급식실

증축공사를 무면허 건설업자인

27살 유모씨에게 맡겨주고

사례비 명목으로 천만원을

받은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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