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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대인동 대인안마시술소에서
30대 남자 투숙객이
주인 부부를 흉기로 찔러
부인 40살 이정자씨가 숨지고
남편 49살 박귀봉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 조사에 나섰으며
30대 초반의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여수 경찰서는
동거녀의 목을 졸라 실신시킨뒤
범행을 위장하기 위해
잔인하게 흉기를 휘두른
여수시 문수동 18살 진 모군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진군은 지난달 30일
변심을 했다는 이유로
동거중이던 17살 정 모양을
목 졸라 실신시킨 뒤
정 양이 다른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처럼 위장하기위해
정양을 흉기로 마구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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