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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연초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엽연초 수매시기를
앞당겨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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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지역
엽연초생산 농가들에 따르면
올해 천7백여 농가가
엽연초를 재배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천4백여톤을 수확했습니다.
그러나 한국담배인삼공사측이 엽연초 수매를
수확후 3-4개월 후에 하는 바람에
엽연초의 잎이 말라 부서지거나
습기 등으로 변색 되고 있어
등급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영농자금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품질유지를 위해
수매시작 시기를
적어도 한달정도 앞당겨 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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