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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인상되면서
시설 하우스 농민들이
난방비 부담 때문에
작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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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설 농민들에 따르면
최근 기름값이 대폭 올라
면세유 부담도 커짐에 따라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는
고온성 작물 선택을
꺼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번 태풍 피해로
영농시기를 놓친 농민들은
기름이 덜 들어가는 작물을
파종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번 기름값 인상에 따른
난방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특정 작물의 과잉생산에 따른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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