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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부품 공급이 안돼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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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자동차부품업계에 따르면
기아 자동차의 경우
카렌스와 카스타 등의
철판재 재고가 바닥나
정비용 철판재를 구하는데
일주일 이상이 걸리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베르나의 경우도
콘덴서 팬 등
일부 부품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정비를 원하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부품업계에서는 신차주문이 밀려
자동차 회사들이 부품을 공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자동차 회사가
신차 판매에만 혈안이 돼
기존 고객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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