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이금빈)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9-30 19:43:00 수정 1999-09-30 19:43:00 조회수 0

광주에서는 지난 2년동안

단 한발의 최루탄도 발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년동안

970여건의 시위가 벌어졌지만

최루탄을 사용해 진압한 경우는

한건도 없었습니다.



이는

경찰이 최루탄 사용을 자제한데다

불법,폭력시위가 크게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대학들이 태풍피해를 입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교대와 나주대, 목포대등

지역 대학 학생과 교직원들은

오늘 광주 대촌동과 나주 다시면등

태풍피해를 당한 들녘을 찾아

쓰러진 벼를 세우는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자로 퇴직하는

이원송 전 금호교육문화회관장등

교육 공무원 23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공석중인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에

안오현 충북대 사무국장을

발령했습니다.





















광주 YMCA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자원 낭비를 가져오는

일회용 우유펙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병를 되살리자는

시민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우의를 다지는

제 6회 광주매일 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오늘

상무 시민공원 잔디구장에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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