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 서구지역 동사무소들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광주시 서구청은

동사무소를 주민자치센터로

변경한다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서구지역 13개 동사무소를

주민 편의시설 등을 갖춘

'동민의 집'으로 개조하고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동민의 집에서는

기존의 동사무소 업무가운데

주민등록과 사회복지 업무만을

담당하고 나머지 공간은

청소년 공부방이나 취미교실

등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