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등 중복수혜 광주*전남 최다

조현성 기자 입력 1999-10-05 18:53:00 수정 1999-10-05 18:53:00 조회수 0

◀ANC▶

실업급여나 공공근로

중복 수혜액의 절반 이상이 회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지난 해 광주지방노동청을 통해

실업급여나 공공근로 혜택을 이중으로 받은 수혜자는 모두

117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업금여 부정지출액

2억 6천여만원 가운데 회수된 돈은 1억 3천만원에 불과했습니다.



또 올해들어서도 지난 8월까지

모두 190여명이 실업급여등을

이중으로 받았지만 회수율은

23 퍼센트에 그치고 있어

노동당국의 사후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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