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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나 공공근로
중복 수혜액의 절반 이상이 회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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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광주지방노동청을 통해
실업급여나 공공근로 혜택을 이중으로 받은 수혜자는 모두
117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업금여 부정지출액
2억 6천여만원 가운데 회수된 돈은 1억 3천만원에 불과했습니다.
또 올해들어서도 지난 8월까지
모두 190여명이 실업급여등을
이중으로 받았지만 회수율은
23 퍼센트에 그치고 있어
노동당국의 사후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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