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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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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7월까지
광주지역에서 건축 허가를 받은
면적은 250만 평방미터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 퍼센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지역의 건축허가 면적은 75만 평방미터로
지난 해의 두 배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120만 평방미터로 전체 허가 면적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증감률로 보면
상업용 건축 허가 면적 증가률이
55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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