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장후보 선거일이

오는 27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조선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아

자격을 심시한 뒤 오는 16일 입후보자를 공고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말 집단 설사를 일으켰던

광주시 서구 덕흥동

영광원의 장애인들이 이질에 감염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설사증세를 일으켰던

장애인 14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7명이

세균성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비엔날레 지원 대책회의를 갖고

국제적인 문화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비엔날레 재단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고 내년 3월까지

직원 백여명을 파견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이공대가 개최한

전국 실업고생 기능경진대회에

3백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오늘 대회에 입상한 백여명에게는

조선이공대에 우선 합격할 수있는

자격과 함께 각종 장학금 혜택이

주어집니다.











광주 전남 여성장애인회는 오늘

여성 장애인 복지 세미나를 열고

여성과 장애인이라는 이중의

굴레를 지고 있는 만큼

권리를 찾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또 여성 장애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정책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