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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이 늦어지면서
산물 벼 수매도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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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광주,전남 지역 농가가 신청한 산물벼 수매량은 14만 여 포대로
전체 수매량의 7 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산물벼 수매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콤바인 등 영농장비와
농가 일손이 부족해 벼 수확 자체가 미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금까지 수매된 산물벼의
95 퍼센트가 1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2등급과 등외판정을 받은 비율은 5 퍼센트 안팎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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