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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이면
망월동 광주 시립 묘지에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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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6년에 문을 연
광주 망월동 시립 묘지는
23년이 지난 현재 전체의
98%인 4만 2백여기가
이미 분양된 상탭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분양이 가능한
묘는 7백여기에 불과한데
하루 평균 7기,
한달 평균 205기의 분양 추세를
감안하면 내년 1월 중순이면
더이상 자리를 만들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효령동 제 2 시립공원묘지를
활용하는 한편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화장과 납골당 이용을 장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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