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경찰서는
구례군 간전면 호산실업 대표
65살 이준영씨가
사무실에 보관중이던
조선시대 교지 10여점과 서첩 등 2천만원어치의 소장품을 도둑맞았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높이 2m가량의 옛 옷장이 함께 없어진 점으로 미뤄
두세명이 침입했을 것으로 보고 주변 불량배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