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교지,탱화 등 도난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11 19:46:00 수정 1999-10-11 19:46:00 조회수 0

구례 경찰서는

구례군 간전면 호산실업 대표

65살 이준영씨가

사무실에 보관중이던

조선시대 교지 10여점과 서첩 등 2천만원어치의 소장품을 도둑맞았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높이 2m가량의 옛 옷장이 함께 없어진 점으로 미뤄

두세명이 침입했을 것으로 보고 주변 불량배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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