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토지거래 둔화

입력 1999-10-12 16:47:00 수정 1999-10-12 16:47:00 조회수 0

◀ANC▶

남악 신도시등의 개발에 대한

기대 심리로

무안 일로읍과 운남면 일대

토지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무안 일로읍과 운남면 일대는

지난 9월중 토지거래량이

전달에 비해 각각 25%와

두배 가량 늘어

도내에서 토지거래가 가장 활발했던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도청 소재지인

무안 삼향면 일대는

전달에 비해 2% 감소했고

망운면 일대는 62% 줄었습니다



무안 일로읍과 운남면 일대에

토지 거래가 급증한것은

남악 신도시와 망운 국제 공항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 9월중 도내 토지 거래량은 8천 6백 60필지로 ,

전달에 비해 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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