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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를 납치,폭행하고
집과 돈을 빼앗은 사채업자와
조직폭력배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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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강력부는
사채업자 27살 김모씨와
신양오비파 행동대원26살 최모씨등
3명에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해 7월 28살 황모씨에게
890만원을 빌려준뒤,
이를 갚지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10월
순천에서 황씨를 납치해
차용증을 작성하게한뒤,
시가 1억원 상당의 집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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