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성수품,시장이 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9-19 09:52:00 수정 1999-09-19 09:52:00 조회수 5

◀ANC▶

백화점의 추석 성수품 값이

재래시장보다 최소 30%이상

비싼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추석명절을 앞두고

광주시가 관내 7개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시장별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쌀값의 경우

20킬로그램들이 한포대에

재래시장인 대인.양동시장은

4만3-4천원선인데 비해 유명백화점에서는 이보다

10%이상 높은 4만8천원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일류도 25개들이

신고배 한상자가

재래시장에서 5만8천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나

백화점에서는

9만5천원까지 받는 등

같은 품목일지라도 백화점이

재래시장 보다 최소 30%에서 80%까지 비싸게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