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봉투 사용 양극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9-24 17:58:00 수정 1999-09-24 17:58:00 조회수 4

◀ANC▶

광주시내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비닐봉투의 양이

극심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 대형 백화점

식료품 매장에는, 고객의 2,30%만이 장바구니를 가져와

고객의 절반이상이 일회용 봉투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쇼핑백은 90%이상이 구입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진월동 빅마트등

할인점에는 50%이상의 고객이

장바구니를 가져 오거나

비닐봉투를 재사용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나, 백화점과 할인점 이용 고객과 업주들의

환경보존에 대한 의식의

차이를 엿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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