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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청소년통행금지구역이 해제되거나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전대후문 주변 등에 지정된
청소년통행금지구역 제도가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보고
오늘 시민단체와 주민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동구청도
주민 여론에 따라
황금동 콜박스주변 등에 지정된 청소년통행금지구역을 해제하거나
완화시키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의 청소년통행금지구역은 7곳으로 대부분이 주택가나
학교를 끼고 있어서
지난 7월 제도가 시행된 이후에도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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