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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저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나
실속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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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과 엘지,대우, 삼보등에서 내놓고 있는 백만원대 미만 PC 들의 경우 대부분 모니터를 별도로 사야하거나
부가세를 따로 내야야합니다.
또 중견업체들의 제품들도
메모리나 하드 디스크의 용량등이
정부가 보급하게될 인터넷 PC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국민 피씨의 공식 명칭을 인터넷 피씨로 정하고
빠르면 다음달 말부터 우체국등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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