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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고향에서 보낸
귀성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귀경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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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톨게이트등
시내 주요 외곽도로에는
이른 아침부터 혼잡을 피해
서둘러 귀경에 나선
차량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지만,
본격 귀경이 시작되는 오전부터는 고속도로 전 구간에 걸쳐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오늘하루 4만대에 가까운 차량이 광주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요일인 내일 귀경전쟁이
가장 심할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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