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파래 가공공장 화재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9-25 06:35:00 수정 1999-09-25 06:35: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0시 반쯤

목포시 석현동 '해동수산'이라는

톳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내부 40평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7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창고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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