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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선을 타고 남한으로
밀입국을 기도한 북한난민 한명이 이시각 현재 여수항으로
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20분쯤
중국 청도항에서 여수항으로 출항한 파나마 선적 화물선
타이거 호프호에서
북한을 탈출해 밀항한
함경북도 북청군 20살 이광혁씨가
승무원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밀입국자를 태운
화물선은 오늘 밤 늦게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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