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문제 다투다 동생 살해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0-09 10:23:00 수정 1999-10-09 10:23:00 조회수 0

◀ANC▶

어머니 부양문제로 다투다

동생을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 53살

양 모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오늘 새벽 2시쯤

자신의 집에서

동생인 40살 양모씨와

어머니 모시기를 서로 미루며 싸우다 격분해

동생 양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