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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수사과는,
국가정보원 직원을 통해
건설공사 하도급을 받게
해주겠다며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광주시 방림동 5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습니다.
이씨는 지난8월 건설업자인
이모씨에게 접근해 평소 잘
알고 지내는 배모씨가
국정원 조정관이라고 속이면서
그를 통해 모 건설업체로부터
서해안지방국도 건설공사
하도급을 받을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공사입찰 보증금
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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