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주택지 취학학생 수요 잘못 예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9-15 10:43:00 수정 1999-09-15 10:43:00 조회수 6

광주시 교육청이 신 주택지의

취학학생 수요를 잘못 예측해

교실부족등으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전갑길위원은

시임시회에서 첨단지역등 신주택지의 학교 교실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는 교육청이 취학학생 수요를 잘못 예측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학교 대부분은 컴퓨터실과 시청각실등을

개조해 교실로 사용함에 따라

관련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첨단지역의 경우 현재

4개 초등학교가 과밀수업이나 2부제 수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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