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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교수가 자신과 관련된
비리혐의를 폭로한 학생들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조선대 교수협의회 의장인
박모 교수는 총학생회 간부들이
지난 97년 신입생 오리엔테에션
행사 경비의 일부를
자신이 횡령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날조해
학내에 퍼뜨리고 있다며
이들을 상대로 광주 동부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대해 학생회 간부들은
박교수의 비리는 이미
법인 특별감사위원회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며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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