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부족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0-05 22:57:00 수정 1999-10-05 22:57:00 조회수 1

◀ANC▶

영광원전의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영광 원자력본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사용후 핵연료인

고준위 폐기물의 저장용량은

천7백여톤으로 이가운데 이미 40%가 차 있는 상탭니다.



또 2008년이면 영광원전의

고준위 폐기물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원전에 저장중인

고준위 폐기물을 오는 2016년, 중간 저장시설을 건설한 뒤 옮겨간다는 계획이어서

영광원전 내 저장시설 확충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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