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올가로 피해를 입은
학교의 80%가 복구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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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월 태풍으로
도내 3백84개교가 피해를 입어
38억2천여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렇지만 도교육청은
예산상의 이유로 지금까지 전체 피해학교의 20%에
불과한 80교에만 6억원의 예산을
지급하고 현재는 지원을 중단한
상탭니다
이에따라 대부분의 피해
학교들이 파손된 강당과 무너진
벽돌담등을 방치한채 수업을 하고
있어서 면학분위기를 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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