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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순천시장 집에
강도가 든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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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낮 순천시장 관사에
40-50대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침입해 신준식 시장의 딸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등 2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순천 경찰은
이틀이 지난 뒤에야
사건발생 사실을 상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흉기까지 든 강도 사건을
단순 절도 사건으로 축소하하는 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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