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감청장비 유통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0-09 15:30:00 수정 1999-10-09 15:30:00 조회수 0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중국산 감청장비인

'스파이 이어'를 유통시킨

광주 모 교재상 대표

40살 김모씨를

통신비밀 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파이 이어는 10미터 밖에서도

대화내용을 엿들을 수 있는

감청장비로,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유통경로와 판매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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