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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재야단체와 대학생들이
국가 보안법 철폐와
미군 양민학살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국보법 철폐 광주전남연대와
남총련 소속 대학생 등 5백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공원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국가보안법 폐지와
조건없는 양심수 석방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또
6.15 전쟁당시 미군의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등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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