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에 전 구간에 걸쳐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ＶＣＲ▶

오전까지만해도

그리 붐비지않던 고속도로는 오후부터 귀경차량이 밀려들면서

호남고속도로 정읍에서 회덕구간등

대부분의 구간에서 지체와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는 시간

버스로는 시간이 걸리고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오늘하루 4만여대의 귀경차량이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돼,

정체현상은 밤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광천 터미널과 광주역등에는

오후부터 임시표를 구해 귀경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