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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고 있는
상무소각장이 입지부터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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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추미애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상무 소각장의 위치가 상무 신도심 가운데서도 가장 공항 쪽에 가까워 고도제한에 걸리수 밖에 없는 위치임도 불구하고
현재의 위치에 입지를 정한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추의원은
굴뚝 높이를 아파트 높의 2.5배인 150미터로 높여
배출가스가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도
광주시가 소각장의 입지를
공항의 고도 제한에 걸리는 쪽에 정함으로써 굴뚝의 높이가
82미터로 낮춰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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