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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사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행사와 함께 무등의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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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OB 광주공장 운동장에서는,
광주시내 의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정한 시민들을
위한 봉사자로 나설것을
다짐했습니다.
무등의림대상 수상자는
봉사부문에 김두원 신경외과 박사,
학술부문 기독병원정형외과 김기수박사,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본부 대표 변한규목사가 특별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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