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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운전요원중 상당수가 원자로
운전에 필요한 면허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것으로 이번 국감자료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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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고리등 우리나라의
원전14기에 근무중인 159명 가운데 원전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원자로 감독자조정 면허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27명이나
됩니다.
또한 영관원전은 원전의
이상유무 점검등 안전관련사항을
총괄하는 안전과장이 10명밖에
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3월에 발생한 영광원전
2호기의 5차례에 걸친 사고원인가운데 운전절차준수 미흡과 조작미숙에 의한 사고가
3차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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