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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기에 대비해
대형 화재 취약 대상지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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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 본부는
이번 한달 동안을
월동기 소방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위험물 저장 시설과
이동 탱크 등 각종 회재 위험 시설물 2천 여곳에 대해
소방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13일부터는
대형화재 취약지와
재래 시장 12곳 등 140여군데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분야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입니다.
이와함께 내일부터 23일까지는
도시 가스 시설, LPG충전소와 판매소 등
가스 시설 120여곳에 대해서도
각 구청과 합동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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