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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양 한려대학 교수의 절반이상이 재임용에서 탈락된것과 관련해, 탈락교수들이
성명서를 내고 이는 비도덕적인
교권탄압이라며 교육부에 특별감사를 요청했으며
학교측은, 학교정상화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불가피한 일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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