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수능(취재)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9-18 18:17:00 수정 1999-09-18 18:17:00 조회수 3

예체능계열로 수능을 치르더라도 인문.자연계에 지원할

수 있는 계열간 교차지원이 대폭

허용되면서 광주전남지역 예체능계열의 지원자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VCR▶

2천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마감결과 광주지역 예체능계지원자는 2천6백여명으로

지난해 2천4백여명에 비해서

8.4%가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올 예체능계

지원자수는 2천8백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5백70여명이 늘어났습니다



이는 일선고등학교들이

중.하위권학생들을 대상으로

출제범위가 좁고 난이도가 평이한

예체능계열로 시험을 치루도록

권장해 진학률 높이기에 나서면서

예.체능계열 응시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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