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앤의 영향으로 밤사이에
백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장흥 백35밀리미터를 최고로 순천 백33,
화순이양 백11.5,보성 82,광주
18.8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일부지역에서는 농산물이 침수되고
수확기를 앞둔 벼가 쓰려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20에서 40밀리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오늘 새벽4시30분을
기해 광주와 전남지방에 내려진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으며 서해남부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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