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어제오후부터 시작된 귀성 행렬이

밤새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은

귀성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톨게이트를 연결해

자세한 귀성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윤근수 기자?

-네 광주 톨게이틉니다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ＶＣＲ▶

이곳 톨게이트에는

다소 이른 시각인데도 불구하고

귀성 차량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는 차량은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는 시간, 버스로는 시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도 정체지만,

밤새 내린 비때문에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한 탓에

귀성에 걸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더 늘어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귀성이 시작된 어제오후부터

지금까지

광주 톨게이트를 빠져나간 차량은

대 정도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또 오늘하루 대의 귀성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귀성행렬이 절정에 이를 오늘오전부터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 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지만 운암동, 백운동 등

광주지역 주요 관문과 국도에서도

오전부터 차량들이

많이 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태풍 바트의 영향으로

광주 목포 여수 공항의

항공기 운항 상태는

어찌어찌 하다



또 해상에 내려진 주의보때문에

섬지역 귀성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톨게이트에서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