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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과 목포지역 그린벨트의
토지 상승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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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그린벨트 토지거래 현황에 따르면,
무안지역은 올 상반기동안
토지 지가가 13.4% 뛰어,
제주의 15.4%에 이어, 상승율에서
두번째를 차지했습니다.
목포지역 그린벨트도
올 상반기에만 13.4% 올라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린벨트 제도개선 방침이나온이후
땅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로
토지거래량이 증가한데다,
전남 도청의 무안 이전 결정이
확정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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