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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역에 한달여동안
머물렀던 유해성 적조가, 사실상
소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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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진흥청 남해수산연구소는
지난 8월부터 고흥군 나로도 주변에서 발생해 남해안 대부분 해역과 동해안까지 확산됐던
유해성 적조가 대부분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해성적조는 현재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사랑도와 욕지도 부근에서만 발견 되고 있지만
이 지역도 바닷물온도가 낮아지면서 3,4일 안에 모두 없어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해성적조는, 그동안 완도와 고흥 여수지역와 경남 남해등을
떠돌며 일부지역 양식어장에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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