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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10년이 채되지 못한
학교 건물이 부실 투성이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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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양시도교육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90년대에 완공돤 학교건물 가운데
5개교가 보수가 필요한 C급 이하의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성겸백초등학교의
다목적 건물의 경우
지은지 1년만에 보수 공사를
마친것으로 밝혀졌고
지난 96년에 완공된 광주충장중과
92년에 지어진 남초교와
효광초등학교 교사도
보수가 시급한 C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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