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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장애를 딛고
한국테너로서는 최초로
미국 메트로폴리탄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최승원씨가 광주팬들을 만납니다
4초EFFECT
소리결이 곱고 서정적인 미성의 테너에 붙이는 리릭테너.
테너 최승원씨에게는 결고운
리릭테너라는 찬사가 따라다닙니다
어린시절 소아마비로 인해
성악가에는 치명적이랄 수 있는
하반신장애자 최승원씨
최씨는 이 장애를 딛고
지난 93년 전세계성악인들의 꿈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콩쿠르를
석권해 화재를 낳았습니다
4초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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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시립합창단장)
이후 오스트리아 빈 푸크스오페라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해
미국과 유럽에서 명성을 얻은
세계적인 테너 최승원씨가
광주무대를 찾아 꿈의 아리아를
선사합니다
최씨는 오늘 밤7시
광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출연해
탄탄한 기량의 리릭테너만이
소화할 수 있는 난곡 베를리오즈의
상투스등 상투스시리즈와 라트라비아타중 브린디시등
명곡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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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인터뷰)
음악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엮어낸 작은 거인 최승원씨.
그가 겪은 고통과 인내가 남긴
메아리는 좌절에 빠져있는
지역 음악인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로 전달 될것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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