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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20분쯤,
여수시 오동도 남동쪽 9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102대어
호가 침몰돼 선장 49살
임경준씨가 숨지고 여수시 국동
48살 김길남씨등 선원 5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파나마선적 화물선
태양썬호가 항해중 대어호의
그물을 끌고 가면서 이 배를
침몰시킨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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