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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에 대한
환경당국의 지도단속이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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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환경관리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 있는
공장 굴뚝 천4백여개 가운데
점검을 받은 곳은
한해평균 34개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여천공단의 경우
대기오염 배출구, 즉 공장 굴뚝이 6백여개가 밀집돼 있지만
매년 15개 정도만 점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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